Instagram 캡션 읽고 싶게 만드는 5가지 방법

Instagram 캡션 효과적으로 적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Instagram에 사진도 중요하지만 함께 남겨지는 글도 중요하다. 사진과 함께 피드에 쓰는 글을 캡션이라고 하는데 Instagram의 피드에 영상을 보고 싶고 클릭을 부르는 영상은 캡션의 문구에 시선이 가는 것처럼 캡션의 역할이 중요하다. Instagram 홈 화면을 보면 사진 밑에 들어가는 한 줄이 제일 먼저 보이는데 이 한줄에 캡션을 어떻게 적느냐에 따라 그다음의 글을 보게 하므로 Instagram캡션을 효과적으로 적는 5가지방법을 알아보자.

1.Instagram 캡션 첫문장은 매력적으로 작성하자.

Instagram 캡션은 시작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사용자 피드에서는 첫 번째 문장만 보이므로 여기서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게 매력을 어필하는 게 좋다. 점으로 표시된 부분을 눌러 그다음 내용을 보고 싶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나의 팔로우들이 그냥 보고 지나가지 않게 호기심 유발 문구를 매력적으로 작성해보자.

2.Instagram 캡션 가독성 높이는 방법

Instagram에서는 글자 수도 띄어쓰기와 이모티콘까지 포함해 1500자 이내이고 글씨 크기나 색깔도 없고 줄 간격도 한 줄씩 띄어 쓸 수 없어 가독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캡션을 길게 작성할 때에는 꼭 들어가야 하는 문장인지 확인하고 이때 줄 바꿈은 필수이다. 이때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PC 라면 줄 간격을 만들어주는 인스타 공백 닷컴을 이용하고 모바일이면 인스타그램 줄 바꾸기 앱을 사용해 가독성을 높이는 글을 쓸 수 있다.

3.Instagram 캡션 이모티콘 넣기

소셜미디어 분석회사인 퀸틀리의 분석에 의하면 천 명 이하 팔로워 계정은 24%가 이모티콘을 서용하고, 백만 명 이상 팔로워를 가진 계정은 83%가 이모티콘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특정 행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지만 지나친 이모티콘 사용은 바람직 하지 않지만 캡션과 연관된 이모티콘 사용은 주목성과 가독성을 높여줄 수 있어 적절하게 활용해 보기 바란다.

4. Instagram 캡션 해시태그를 넣기

글을 쓰는 중간에 강조하고 싶은 곳에 해시태그를 넣으면 파란색으로 글자색이 바뀌면서 상대방에게 중요한 글임을 나타내는 강조의 의미로 사용하는데 지나치게 사용하면 가독성이 떨어지므로 게시글과 댓글을 포함해 최대 30개까지 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게 좋다. 해시태그 넣는 위치는 맨 앞이나, 중간, 맨 아래, 댓글에 넣을 수 있다.

5.Instagram 캡션 댓글이 달리도록 작성하기

Instagram 캡션에 댓글을 유도하기 위해서 공감을 부르는 글을 쓰는 게 좋다. 상대방과 대화를 하듯 대화체를 사용하고 마지막 문장에는 질문을 하는 글쓰기를 통해 댓글을 유도하는 게 좋다. 질문을 할 때는 그날 게시물에 연관이 있는 질문, 팔로워들이 이야기하고 싶게 만드는 질문을 하자. 질문을 할 떄 유의할 점은 나에게는 쉬운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상대방에게는 글을 읽을 때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